اوجانگدونگ همهونگ نانگمیون

함흥냉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는 서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오래된 역사적 장소 입니다
가게매장내 역사적이면서 기념비적인 상장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국 제 1회 우수 음식점 수상점이라는 상장 깃발입니다.
거의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전문점입니다.
요즘 워낙 냉면 맛집들이 많아 굳이 찾아 갈 곳은
아니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맛 그리고 냉면 육수로 만든
따뜻한 차맛에 중독되면 다른 집으로 발길을
옴기는 건 생각하기도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냉면을 좋아해서 초등학생 부터
어른이 되서까지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지금도 오래 되었지만 더욱 오래오래 맛집으로
남아 있길 바랍니다.
지금은 예전의 명성 만큼은 아니지만 더욱
명성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수십년 동안 먹어 온 곳인데 오늘 오랜만에 방문했다. 면이나 육수는 옛맛 그대로인데 첫젓가락질 하고 흠칫했다.
그러고 보니 저번 방문 때도 실망했던 기억이 뒤늦게 기억 났다. 치매기가 있는 것인지..
물론 동네 분식집 냉면과는 다른 음식이지만 오래전 기억이 있으니 변해 버린 양념맛이 원망스럽다.

東大門歴史文化公園駅から徒歩10分程度の所にある冷麺やさん、今回はお魚入りのビビン冷麺をいただきました、魚は歯応えがありタレはちょい辛でそこまで辛くないです、初めは薄味なので調味料に辛いタレとカラシ・お酢・塩などがありますので
お好みで入れるとさらに美味しくなります
ヤカンで出てくる出汁スープがめちゃくちゃ美味しいので飲みながら冷麺を食べると最高です
お金は先払いです
ごちそうさまでした！

冷面好吃，明太鱼酱和饺子还行。落座后先来一壶牛肉汤茶，用牛肉和牛骨熬制，很好喝。冷面非常细，汤头清爽，冰冰的很适合夏天。好几年必比登推荐，认可。

냉면 가격 오름을 주도 하는 곳 같다. 비싼 냉면 가격에 비해 냉면이 맛이 없었다.
35년 전부터 자주 방문 하던 맛집 이었는데...
외국에 거주하다 정말 오랫만에 기대하고 방문했다.....물냉면을 시켰는데 면발은 너무 질겨졌고...국물은 검고 간장 맛이 너무 강했다.
언제부터 이렇게 맛이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벽에 붙은 유명인들의 찬사가 무색할 정도로 맛이 없어서 당황했다.

30년전 꼬꼬마 때부터 할아버지 손잡고 가던 냉면집이에요. 열살땐 너무 매워서 육수에 혀 담가가며(?) 먹었는데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으니 밍밍하네요 ㅋ
그동안 너무 자극적인 맛들이 많아진 탓이겠죠?
고명으로 올라오는 회는 그 어느 회냉면집보다 푸짐하고 육수 맛도 그대로입니다. 속이 꽉 찬 만두도 맛있고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둘이 냉면 두그릇에 만두 한접시 먹으니 4만2천원. 우왕

토요일 오후에 아내가 매콤하면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오장동함흥냉면거리로 가자고 했다.
충무로역에 내려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장동함흥냉면으로 이동.

오장동함흥냉면은 충무로역과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한 위치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접근이 가능하고
주차장도 있으니 차량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괜찮다.

내 취향의 평양냉면 맛집 순위는
마포 을밀대, 선릉 평가옥, 동대문 평양면옥, 충무로 필동면옥인데
아직 을지면옥을 가보지 못해서 다음에 꼭 가봐야 할 듯.
함흥냉면은 아직 특별한 맛집 순위가 없어서 하나씩 만들어봐야겠다.

오장동함흥냉면은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임.
매주 화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니 참고.

함흥냉면은 보통 비빔냉면을 먹는데
오늘은 아내와 함께 회냉면과 물냉면 하나씩 주문. 각각 15,000원.
회냉면은 회가 부드럽고 간이 잘 되어 있고 양념도 짜지만 많있는 편임.
다만 물냉면은 맛을 가늠하기 어려워 식초와 겨자를 때려 넣었음.
다만 같이 나오는 따뜻한 육수가 맛있음. 난 면수보다는 육수가 좋음.
면은 꽤 질긴 편이라서 가위로 4등분을 해서 먹어야 먹기 편했음.
다만 반찬이 따로 없음. 보토 나오는 무절임도 없어서 아쉬움.
무절임은 달라고 하면 줄 듯 싶기는 했는데 요청하지는 않았음.

오후3시를 넘겼음에도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곳으로
식당이 꽤 큰 편이라 단체손님들이 와서 먹어도 괜찮을 듯 싶은데
외국인 단체손님들이 올 만한 곳으로 일본인 단체가 와서 먹고 있었음.
오자마자 생맥주 주문해서 한 잔 쭉 마시고 냉면 한 그릇씩 먹는 모습.

정말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회냉면 먹으로 가기에는 괜찮을 듯.
을지로 토박이 형님에게 물어보니 오장동함흥냉면거리 진짜는
오장동함흥냉면이 아니라 오장동흥남집이라고 함.
다음에는 오장동흥남집을 가야 할 듯.